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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안심소득 필두로 '세계 소득보장 네트워크' 첫 발걸음…협약기관 모여 화상 토론회 개최 - ‘보장소득: 존엄한 삶을 위한 전 세계의 노력’ 주제로 6월 26일(수) 화상 토론회 개최 - 전문가·정책 입안자 등 6명이 참여해 각종 소득보장정책 실험과 연구 성과 공유·논의 - 서울시 영문 유튜브 채널, 서울 국제 안심소득 포럼 누리집 등에서 2일(화) 영상 공개 - 서울시, 4일(목) 10시 시청 3층 대회의실서 안심소득 시범사업 2주년 기념 토론회 개최   세계 소득보장 네트워크(Global Income Security Network, GISN)가 지난 6월 26일(수), 화상 토론회(웨비나)를 개최하며 첫 번째 활동을 시작했다. ‘세계 소득보장 네트워크’는 소득보장 정책실험에 관심 있는 도시와 연구기관들이 모여 소득보장제도의 대안을 논의하는 담론의 장으로 지난해 ‘2023 서울 국제 안심소득 포럼’ 특별세션에서 업무협약 체결 후 출범했다. 협약기관으로는 서울시 복지정책실, 미국 LA시 가족을 위한 지역사회 투자부, 시카고시 가족지원서비스부, 스탠포드대 기본소득연구소, 펜실베니아대 보장소득연구센터가 참여했다.   이번 토론회는 좌장인 앨리슨 탐슨(Allison Thompson) 펜실베니아대 보장소득연구소 행정국장을 비롯해 전문가, 도시정책 입안자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장소득: 존엄한 삶을 위한 전 세계의 노력(Guaranteed Income: Global Efforts for Dignified Living)’을 주제로 진행됐다.   또한 기존 복지제도만으로는 현시점의 취약계층 지원에 한계가 있다는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의 취약계층 지원 사례를 살펴보고, 그 사례들이 빈곤과 소득 불평등 완화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짚어봤다.   첫 번째 발표자인 사라 킴벌린(Sara Kimberlin) 스탠포드 기본소득연구소장은 ‘기본소득, 보편적 기본소득, 보장소득, 음의 소득세에...
정치 서울포럼 2024.07.02 좋아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