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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2막 설계 서울런 4050… 생활권이 서울인 인천경기 주민까지 대상 확대 - 서울런4050 1만 1,500여 개 유무료 교육콘텐츠 상시 제공… 4050 맞춤형 과정 - 직업전환역량강화 중심 중장년특화과정, 민간보다 저렴수료 기준 달성 시 교육비 환급 - 이직전직 등에 도움 되는 1,000여 개 무료 콘텐츠도 상시 수강 가능, 실습도 연계 - 19일(수) 스타강사 김미경 공개강연, 온오프라인 선착순 참가자 500명 모집 중 이제 서울시민은 물론 생활권이 서울인 경기도민과 인천시민도 중장년의 인생 2막 설계를 도와주는 ‘서울런4050(sll.seoul.go.kr)’의 수준 높은 강의를 들을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올해 3월부터 상시 학습이 가능한 온라인 평생교육플랫폼 ‘서울런 4050’ 중 중장년특화강좌(1만 500개)를 서울시민은 물론, 생활권이 서울인 인천경기도민에게도 공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2012년부터 운영해 온 ‘서울시평생학습포털’을 지난해 3월 ‘서울런4050’으로 개편해 중장년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4,600만 명이 접속했고 매월 이용 규모가 증가하는 추세다. 서울런4050 온라인 콘텐츠는 크게 중장년 특화 강좌(유료)와 이직, 창업 관련 직업역량교육(무료)으로 나뉜다. ‘서울런4050 중장년 특화과정(seoullearn4050.hunet.co.kr)’은 더 나은 일자리를 찾고, 더 오래 일하고 싶은 전환기 중장년을 집중 지원하는 4050 세대 맞춤형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메인 화면의 중장년 특화 바로가기를 클릭해 서울, 인천, 경기도 거주자인지 주소지 검증 후 원하는 강좌를 선택하면 수강 신청이 가능하다. 이후 서울런4050 로그인 시 학습 전용 페이지에 자동 로그인되어 별도의 회원가입 및 로그인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강좌를 살펴보면 우선, 이러닝 메뉴에는...
문화 서울포럼 2024.06.05 좋아요 0
''교육 사다리 복원 위한 민관의 뜻깊은 동행''…서울시, 민간과 협력해 '서울런' 확대 - 서울시, ‘함께하는사랑밭’·‘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서울런 취지에 민간 공감…민관 협업의 활발한 확대로 한층 견고해진 교육복지 사다리 마련 - 세 기관, 학습비 지원·교육 프로그램 운영·프로그램 활성화 위한 홍보활동 등에 힘쓸 예정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 대표 정책이자 취약계층에 공정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온라인 교육 플랫폼 ‘서울런’이 민관 협력을 통해 교육격차 해소에 박차를 가한다. 서울시는 7일(목) 오전 11시 15분에 사단법인 함께하는사랑밭(이하 사랑밭),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사랑의열매)와 3자 간 교육격차 해소 및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시는 지난 2월 14일(수)에도 우리금융미래재단과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공정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은 부모의 경제력에 따른 교육 기회의 차이가 자녀의 교육 성취를 결정하고, 빈곤이 대물림되는 불합리한 현실을 개선해야 한다는 문제의식 속에서 민관이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데 공감하면서 마련됐다.   협약식에 참석한 구종원 평생교육국장과 정유진 사랑밭 대표이사, 신혜영 서울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등은 ‘서울런’의 취지와 민간 협력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향후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공정한 교육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서울런 학생을 위한 학습비 지원 ▲교육 프로그램 운영 ▲교육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 등을 위해 함께 힘쓸 예정이다.   정유진 사랑밭 대표이사는 “설립 이념인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조명하고, 나눔의 실천을 통한 함께의...
사회 서울포럼 2024.03.08 좋아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