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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어르신 민간일자리 1호 '우리동네 도보배달'로일건강 다 잡는다 - ‘어르신 민간 일자리 활성화’ 일환으로 ㈜GS리테일과 ‘도보배달’ 일자리 1천 개 창출 - 60세 이상 어르신 250명 우선 모집, 5월부터 활동… 생필품조리음식 등 도보배달 - ‘손목닥터9988’로 어르신 건강도 지원… 2월, 어르신 민간 일자리 활성화 T/F 구성 - 시 “초고령 사회 코앞, 일건강 다 잡는 ‘어르신 민간 일자리’ 확대 위해 지속 노력” ‘초고령 사회’ 진입이 1년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시가 노인 빈곤문제 해법을 ‘일자리 창출’에서 찾기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시는 학계현장 등 전문가와 함께 다양한 구상안을 모색하는 한편 ‘양질의 민간 일자리’를 만들어 내기 위해 기업과의 협업도 강화해 나간다. 서울시는 ‘어르신 민간 일자리 활성화’ 노력의 첫 번째 결실로 ㈜GS리테일과 <어르신 일자리 동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걸어서 가벼운 상품을 근거리 배송하는 ‘도보배달’ 어르신 민간 일자리 1천 개가 확보될 예정이며, 시는 앞으로 기업과 함께 이 같은 어르신 민간 일자리를 늘려 나갈 계획이다. 협약식은 3.18.(월) 15시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강철원 정무부시장과 GS리테일 오진석 플랫폼BU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60세 이상 건강한 어르신 ‘도보배달원’ 참여 가능… 250명 우선 선발, 1천 명까지 확대> <어르신 일자리 동행>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은 GS리테일의 친환경 도보배달 플랫폼 ‘우리동네 딜리버리 우친’ 앱을 통해생필품식료품화장품조리음식 등 주문을 접수받고 상품을 도보 이동해 배달하는 업무(1건당 배달료 2~4천 원)를 하게 된다. GS리테일은 GS25버거킹올리브영홈플러스익스프레스 등 서울...
사회 서울포럼 2024.03.20 좋아요 0
13개 외국어로 역직원과 마주보고 대화… 서울지하철, AI통역 11개 역사로 확대 - 국내 최초 외국어 동시대화 서비스 명동역 시범 운영 후 김포공항역 등 확대 운영 - 투명스크린 마주보며 자국어로 대화하면 자동 통역 후 텍스트로 표출…13개 언어 - 노선도 검색소요시간 및 요금안내유인물품 보관함 등 부대서비스도 확인 가능 - 향후 다양한 서비스시스템 확대해 서울 찾는 외국인에 편리한 교통 인프라 제공   외국인 관광객과 지하철역 직원이 투명한 스크린을 가운데 두고 자국어로 대화를 하면 상대방의 언어로 자동 통역돼 스크린에 표출되는 AI통역 시스템이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는 11개 지하철역에 확대 설치된다. 서울교통공사(사장 백호)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지하철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외국어 동시 대화 시스템’을 명동역홍대입구역김포공항역 등 외국인 이용이 많은 11개 역에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외국인 관광객 3천만 유치를 위한 인프라 개선의 일환이다. 공사는 지난해 12월 4일부터 3개월간 명동역 시범운영을 통해 관광객 이용현황과 만족도 등을 모니터링하고 개선사항을 발굴보완했다. 특히 지하철 역명과 철도용어 등에 대한 AI 학습을 통해 기술력을 높였고 역사내 소음으로 인한 인식번역 장애 해결을 위한 노이즈 캔슬링 기술을 적용하는 등 시스템도 고도화했다.   이번에 외국어 동시 대화 시스템 확대운영으로 이용가능 역사는 1호선 종로5가역, 2호선 시청역, 홍대입구역, 을지로입구역, 강남역과 3호선 경복궁역, 4호선 명동역, 5호선 광화문역, 김포공항역, 6호선 이태원역, 공덕역 등 총 11곳이다.   이 시스템은 외국인과 역직원이 디스플레이를 마주보고 대화하면 자동 통역 후 디스플레이에 텍스트로 표출되는 방식이다. 동시 대화가...
사회 서울포럼 2024.03.14 좋아요 0
따뜻한 봄날, 고궁에서 즐기는 향긋한 차 한잔 운현궁 <구름재 다실: 봄봄 운현궁> 개최 - 운현궁, 전통 다도 체험하는 ‘구름재 다실: 봄봄 운현궁’ 프로그램 진행 - 3.16.(토) 15시, 3.22.(금) 19시 각 50분간, 운현궁 이로당에서 개최 - 차를 우리고 마시며 삼색 다식 찍기 체험… 참가비 1팀 2만원 - 각 회차별 2인 1팀, 10명 한정 사전 예약 후 진행, 운현궁 네이버 예약페이지 예약 가능   서울시 전통문화공간 운현궁(종로구 삼일대로 464)에서 새봄을 맞아 전통 다도 체험 프로그램 <구름재 다실: 봄봄 운현궁>을 개최한다. 행사는 3.16.(토) 15시, 3.22.(금) 19시 두 차례 진행된다. 운현궁 ‘이로당’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향긋한 차와 함께 전통 다도를 배워볼 수 있는 기회다. 이번 <구름재 다실: 봄봄 운현궁>은 알아‘봄’(차의 종류와 기본 다례 알아보기) 즐겨‘봄’(차를 우리고 마시기, 다식 찍고 맛보기)의 두 가지 구성으로 다도 체험과 함께 운현궁의 ‘봄’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 알아 ‘봄’ 은 다도 강사와 함께 차의 종류와 기본 다례를 알아보고, 즐겨 ‘봄’은 차를 손수 우려내어 마셔보고 삼색 다식을 직접 찍어내어 먹어보는 시간이다. 두 가지 ‘봄’을 통해 ‘차’와 가까워지는 시간을 마련했다. ※ 다식(茶食)은 차 문화와 함께 생겨난 한과의 일종으로, 다식판에 찍어 모양을 낸다.   이번 <구름재 다실: 봄봄 운현궁>은 회차별 2인 1팀 구성의 10팀으로 진행되는 사전예약제 프로그램으로 가족, 연인, 친구들과 소규모의 인원으로 운현궁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1회차는 3월 16일(토) 15시,...
문화 서울포럼 2024.03.11 좋아요 0
쪽방주민 자존감 높이고, 지역상권 살리는 동행식당목욕탕… 올해 확대 운영 - 동행식당, 쪽방주민에 식사 64만 2080끼(’23년) 제공하루 약 1760여명 이용 - 동행목욕탕, 2만 2,777명(’23년) 이용밤더위밤추위대피소로도 활용도 높아 - 참여 상인, 매출증대는 물론 사회공헌에 보람 느껴… 친목형성으로 상호돌봄관계 형성 - 올해 식당은 43곳→49곳, 목욕탕도 6곳→8곳 확대, 전자결제방식 도입해 편의 높여 - 동행식당목욕탕 ‘이웃지킴이가게’ 지정, 고독사 예방 등 사랑방 역할 할 것   쪽방촌 주민에게 따뜻한 식사와 편하게 씻을 공간을 제공하는 ‘동행식당’과 ‘동행목욕탕’이 쪽방주민의 생활 개선은 물론 이웃과의 교류를 통한 심리적 안정, 사회화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인들도 매출 증가와 함께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로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답했다. ‘쪽방촌 주민이 오면 장사에 방해된다’, ‘우리가 쪽방촌 주민이라 차별하는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은 기우에 불과했다. 서울시의 약자와의 동행 대표정책 중 하나인 동행식당과 동행목욕탕이 쪽방촌 주민들의 생활 개선과 자존감 향상은 물론 지역 내 상호돌봄 관계 형성과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을 주는 상생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동행식당’은 서울시가 5개 쪽방촌(창신동, 돈의동, 남대문로5가, 동자동, 영등포동)에 총 43개 식당을 선정해 쪽방주민들이 하루 1끼(8000원) 지정된 식당에서 원하는 메뉴를 직접 골라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행목욕탕’은 매월 2회(혹서기 월 4회) 목욕권 지원하는 사업으로 혹서기혹한기에는 밤추위-밤더위 대피소로 활용해 야간 잠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동행식당, 지난해 쪽방주민에 식사 64만 2080끼(’23년) 제공. 이용자 96% 만족> 지난해 동행식당이 쪽방주민들에게 제공한 식사는 총 64만 2,080끼, 하루...
사회 서울포럼 2024.03.08 좋아요 0
''교육 사다리 복원 위한 민관의 뜻깊은 동행''…서울시, 민간과 협력해 '서울런' 확대 - 서울시, ‘함께하는사랑밭’·‘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서울런 취지에 민간 공감…민관 협업의 활발한 확대로 한층 견고해진 교육복지 사다리 마련 - 세 기관, 학습비 지원·교육 프로그램 운영·프로그램 활성화 위한 홍보활동 등에 힘쓸 예정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 대표 정책이자 취약계층에 공정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온라인 교육 플랫폼 ‘서울런’이 민관 협력을 통해 교육격차 해소에 박차를 가한다. 서울시는 7일(목) 오전 11시 15분에 사단법인 함께하는사랑밭(이하 사랑밭),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사랑의열매)와 3자 간 교육격차 해소 및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시는 지난 2월 14일(수)에도 우리금융미래재단과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공정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은 부모의 경제력에 따른 교육 기회의 차이가 자녀의 교육 성취를 결정하고, 빈곤이 대물림되는 불합리한 현실을 개선해야 한다는 문제의식 속에서 민관이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데 공감하면서 마련됐다.   협약식에 참석한 구종원 평생교육국장과 정유진 사랑밭 대표이사, 신혜영 서울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등은 ‘서울런’의 취지와 민간 협력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향후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공정한 교육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서울런 학생을 위한 학습비 지원 ▲교육 프로그램 운영 ▲교육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 등을 위해 함께 힘쓸 예정이다.   정유진 사랑밭 대표이사는 “설립 이념인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조명하고, 나눔의 실천을 통한 함께의...
사회 서울포럼 2024.03.08 좋아요 0
걸어서 한강 건넌다… 잠수교, 한강 최초 문화 여가 공존하는 보행교된다 - 29일(목)부터 기획디자인공모에서 선정된 5개팀 ‘문화의 다리, 잠수교 설계공모’ 참여 - 전문가 아이디어에 시민의견 더해 사업계획예산 확정하는 혁신적 기획공모 방식 채택 - 창의적서울매력 극대화 설계와 365일 시민체감 콘텐츠프로그램 전략 제안이 핵심 - 올해 5월 개최 ‘차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에서 VR로 미래 잠수교 미리 체험 가능   2026년에는 한강을 뚜벅뚜벅 걸어서 건널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잠수교를 한강 최초의 차없는 보행전용 다리로 전환하기 위해 29일(목)부터 ‘문화의 다리, 잠수교 설계 공모’를 실시하고 시민의 삶을 바꿀 매력적인 잠수교 만들기에 나선다. 2026년 상반기까지 한강다리를 시민과 문화, 여가가 공존하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만들어 생동감과 활력이 넘치는 국제적인 수변감성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 잠수교는 한강 교량 중 길이가 가장 짧고 한강 수면과 가까우며, 도보로 다리로 진입하기 쉬워 보행교로서 큰 잠재력을 가진 공간이다.   이번 설계 공모에서는 지난해 9월 ‘잠수교 전면 보행화 기획디자인 국제공모’ 참가작 99개 팀 중 심사를 통해 당선된 박종대(내러티브스튜디오) 양성구(에테르쉽) 박혜주(디자이어 스페이스) 크리스토프 보글(청보글) 닝주 왕(아크 미스트) 5개 팀이 참여해 실시설계권을 두고 경쟁에 나선다. 최종 당선자는 5월 발표 예정이며, 최종 선정작을 대상으로 잠수교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수행을 위한 우선협상 대상자를 정하는 방식이다.   ‘기획디자인 공모’는 시민 삶의 질과 도시 품격을 높이고 사회·문화·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효과를 내기 위해 지난해 도입한 혁신적인 공공건축 사업방식이다....
사회 서울포럼 2024.03.01 좋아요 0
제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개최결과 2024.02.28. (수) 14:00, [돈의문박물관마을] 열린회의실 총 4건 (심의 : 3건, 보고 : 1건 ) 1<심의-재상정> 방이동 56번지 일원역세권장기전세주택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위 치 : 송파구 방이동 56번지 일원(6,504.3㎡)내 용 : 역세권장기전세주택 건립을 위한 지구단위계획구역 결정 및 계획 수립- 용도지역 변경 : 제2종일반주거→ 준주거지역 - 도시계획시설 : 도로(1개소) 확폭, 도로선형 변경(1개소) - 건축물(건폐율, 용적률, 높이, 용도)에 관한 계획 수립 수정가결<공공주택과>역세권주택팀팀장 : 곽명희담당 : 최가람(2133-7075)2<심의-신규>신수동 91-318번지 일원역세권장기전세주택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위 치 : 마포구 신수동 91-318번지 일원(4,720.7㎡)내 용 : 역세권장기전세주택 건립을 위한 지구단위계획구역 결정 및 계획 수립- 용도지역 변경 : 제2종일반주거→ 준주거지역 - 건축물(건폐율, 용적률, 높이, 용도)에 관한 계획 수립 수정가결<공공주택과>역세권주택팀팀장 : 곽명희담당 : 김진균(2133-7865)3<심의-신규>하안택지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위 치 : 광명시 하안동 651번지 일원(1,402,188.7㎡)※ 서울시 독산동 1083 외 6필지 포함(10,136.4 ㎡)내 용 : 지구단위계획구역 신규 지정 및 계획결정- 지구단위계획구역 신규 결정(신설)- 특별계획구역(3개소) 지정 및 지침 수립원안가결<도시관리과>도시관리지원팀팀장 : 고경곤담당 : 장은교(2133-8384)4<보고>공항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공항대로 이면부 특별계획구역 지정,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위 치 : 강서구 공항동 45-99번지 일대(123,531.3㎡)내 용 : 특별계획구역 신설 및 세부개발계획 수립- 공항대로 이면부 특별계획구역 신설 : 4,240㎡-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수립조건부 수용<도시관리과>도시관리지원팀팀장 : 고경곤담당 : 장은교(2133-8384)
정치 서울포럼 2024.03.01 좋아요 0
“세대공감, 추억과 함께한 40년”… 서울대공원 시민 참여 정원 공모전 개최 - 개원 40주년을 맞아 서울대공원과 함께한 ‘추억 그리고 희망’을 주제로 정원 공모 - 시민정원과 학생정원 분야로 나눠 4월 15일 ~ 4월 19일 공모안 접수 - 서류심사로 16개의 정원 작품 선정, 5월 23일부터 정원 조성, 6월 말까지 전시 - 수상작은 서울시장상 및 상금 수여, 시민 투표로 ‘인기정원상’ 1팀 선정   서울대공원은 2024년 개원 40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 정원을 조성하고 가꾸기 위해 시민 참여 정원 작품 공모전(이하 시민정원 공모전)을 실시한다. 시민정원 공모전은 2022년 시작돼 올해 3회째를 맞았으며, 올해는 개원 40주년에 걸맞게 ‘서울대공원과 함께한 추억 그리고 희망’을 주제로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1984년 개원 이후 현재까지 서울대공원을 다녀간 추억이 있는 부모세대와 자녀세대 간 ‘세대공감의 시간’을 갖고, 보다 많은 시민이 서울대공원의 자연환경과 시설들을 누리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정원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시민정원과 학생정원으로 분야를 나눠 진행한다. 시민정원(한평 정원)은 전 국민 누구나(개인 또는 4인 이내 팀으로 참가), 학생정원(미래세대정원)은 미래세대인 정원 관련분야 대학생 및 대학원생(휴학생 및 미취업자 포함) 누구나 4인 이내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접수 기간은 4월 15일부터 4월 19일 15시까지이다. 분야별 참가자격 및 공모내용은 다음과 같다. 내용 ① 시민정원 (한평 정원) ② 학생정원 (미래세대가든) ③ 인기정원상 참가자격 정원에 관심있는 국민 누구나 (1~4인 팀으로 참가) 정원 관련분야 대학(원)생 (2~4인 팀으로...
문화 서울포럼 2024.03.01 좋아요 0
서울시, 글로벌 AI 중심도시 도약…‘서울 AI 허브’준공, 5월개관 - 서초구 우면동, 지하1층~지상7층연면적 10,020㎡ 규모… 2월 초 준공 완료 - AI 산업교육연구 이끌 핵심 인재 입주, 글로벌 AI 중심도시 서울 조성위한 핵심거점 - 창의적 사고돕고 기업간 아이디어 공유 통한 시너지 창출 최적의 공간으로 구성 -녹색건축물 최우수배리어프리 우수 인증, 에너지 효율이동약자 편의 높여 서울시는 서울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핵심 산업인 인공지능(AI) 분야의 글로벌 중심도시 조성을 위한 핵심 거점인 ‘서울 AI 허브’(서초구 태봉로 108)를 2월 초 완공하고, 올해 5월 개관을 앞두고 마무리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서울 AI 허브’는 연면적 10,020㎡, 지하1층~지상7층 규모로 AI 전문 인재 양성부터 특화기업 발굴 및 육성과 연구는 물론 AI전문가 간 소통·교류를 촉진하는 서울 대표 AI 분야 전문 지원기관이다. 지난 ’19.4월 앵커시설 조성계획 수립후 ’20.3월 설계용역 착수, ’21.5월 착공을 시작해 33개월 만인 ’24.2월 완공했다. 현재 개관 준비 중이며 올해 5월 중에 개관 예정이다. <창의적 사고 돕고 기업간 아이디어 공유 통한 시너지 창출 최적의 공간으로 구성> 이번에 준공한 ‘서울 AI 허브’의 가장 큰 특징은 입주기업들의 업무공간을 전형적인 복도식 구조가 아니라 북쪽과 동쪽에 ‘ㄱ’자 형태로 배치해 넓은 공유공간을 확보한 것. 채광이 좋은 남쪽과 서쪽에 사각형태의 개방형 공유공간을 조성해 층별 입주기업 목적에 따라 맞춤형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자유로운 사고를 가능케 했다는 것이다. 이외에도 두 개층을 연결한 높은 층고의 확장형 공유공간과 이와 연결된...
정치 서울포럼 2024.02.28 좋아요 0
‘서울의 달’타고 한강 150m 상공에서 서울야경 감상하세요~! - 6월 말 여의도공원에서 안전한 계류식 가스(헬륨)기구 ‘서울의 달’ 비행 시작 - 화~일(12시~22시) 최대 150m 상공까지 수직비행 반복, 탑승정원 최대 30명 - 기상영향 많이 받는 기구 특성상 홈페이지·SNS·전화문의 등으로 비행여부 확인 필요 - 서울대표 매력포인트인 한강과 야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발전   올해 6월, 150m 상공 서울 여의도 하늘을 떠다닐 보름달 모양의 계류식 가스(헬륨)기구 ‘서울의 달’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보름달을 그대로 닮은 노란 빛의 가스기구 기낭에는 서울시 도시브랜드인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 로고가 들어가고 서울의 특징을 담은 하트, 느낌표, 스마일의 픽토그램으로 장식된다. 그야말로 하늘을 나는 경험이 시작된다. ‘서울의 달’ 비행시간은 1회 약 15분, 탑승정원은 30명이며 기상상황에 따라 100~150m 상공까지 뜬다. 언뜻 보면 열기구처럼 생겼지만 헬륨가스로 채워진 기구를 케이블로 지면과 연결하는 구조로 공기보다 가벼운 헬륨가스 부력과 전기장치를 통해 수직비행을 반복하는 방식이다. 헬륨가스는 불활성·비인화성 기체로 인체에 해가 없고, 폭발성이 없어 열기구보다 안전하고 소음과 공해가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세체니 온천, 프랑스 파리 디즈니랜드, 미국 올랜도 디즈니월드 등에서도 계류식 가스기구를 운영중이다.   ‘서울의 달’은 화요일부터 일요일 12시~22시까지 운영되고 탑승비는 대인 기준 2만 5천원(예정)이며, 장애인·국가유공자 등은 할인이 적용된다. ※ 매주 월요일 정기점검 예정 대인 25,000 - 대인(만19세~64세) - 경로(만65세 이상) - 소인(36개월 이상~만18세) 소인, 경로 20,000 장애인,국가유공자 상기 가격의 30% 할인...
정치 서울포럼 2024.02.28 좋아요 0